인터파크, 독자·전문가와 신간 발굴 '굿북 프로젝트'
입력 : 2019-09-16 12:50:48 수정 : 2019-09-16 12:50:48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독서의 계절을 맞아 인터파크가 독자들과 신간을 발굴하는 '굿북 프로젝트'에 나선다. 충분히 읽히지 못한 도서들을 재발견하고 다시 읽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앞서 인터파크는 지난 6월 1기 독자들을 선정해 총 20종의 신간 도서를 새롭게 소개했다. '다시 책으로', '새들에 관한 짧은 철학', '또 이 따위 레시피라니' 세 권이 선정됐다.
 
이번 2기에는 도서 전문 MD, 독자, 출판계 전문가가 함께 알려지지 않은 ‘좋은 책’ 발굴에 나선다. MD 도서 선정, 독자 투표, 전문가 평가, 유튜브 리뷰 등 총 4단계의 과정으로 도서들을 선정한다.
 
우선 인터파크는 도서 전문 MD의 선정으로 최근 4개월 내 발행된 초판 도서 중 '깃털 도둑', '우먼 인 윈도', '파이낸셜 프리덤' 등 총 50종의 도서를 선정했다. 출품작으로는 문학, 인문·교양, 경제·실용, 유아·아동 분야 도서를 고루 선정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는 22일까지 독자 선호도 투표를 진행한다. 독자들은 MD 선정 도서 50종 중 총 3종 이상의 도서에 투표할 수 있다. 22일 투표 종료 후에는 독자 선호도 투표 상위 20종을 대상으로 문학평론가, 출판사 편집장 등으로 구성된 외부 출판계 전문가 평가단이 심사를 진행, 최종적으로 ‘굿북’을 선정해 다음달 17일 발표한다.
 
전화경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 담당자는 "2기부터는 독자, 전문가가 함께 진행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책을 발굴하고 소개하기 위해 독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터파크 '굿북 프로젝트'. 사진/인터파크도서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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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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