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창립 50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
입력 : 2019-09-16 15:21:57 수정 : 2019-09-16 15:21:57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20일부터 3일간 평창동 서울옥션하우스 전시관에서 창립 50주년 특별전 '문화, 투자가 되다_세기의 동행전'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NH투자증권은 2019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들과 함께 실제로 ‘투자가 문화가 되는 경험’을 체험하고 공유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르크 샤갈, 살바도르 달리, 호안 미로 등 20세기의 거장들의 작품부터 하태임, 강세경, 이사라 등 한국 컨템포러리 아트의 대표주자들과 카우스, 스티키 몬스터 랩으로 대표되는 뉴트렌드 아트에 이르기까지 세기에 걸친 미술작품들이 전시된다. 매일 30분간 2회씩 도슨트 투어가 진행되며 전시회 중 미술품 경매 및 실전 컬렉션 투자와 관련된 아트 세미나도 함께 진행돼 미술품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20일 금요일에는 파라다이스 세가사미의 전동휘 아트디렉터가 '국제 미술시장의 트렌드와 브랜드'에 대해 강연하고, 21일 토요일에는 배우이자 미술 컬렉터인 이광기가 '실전 컬렉션' 세미나와 함께 경매사로 나서 실제로 미술품 경매에 참여해볼 수 있는 이벤트 경매도 진행함으로써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이벤트 경매에는 미술 대중화 브랜드 프린트 베이커리의 작품 8점이 출품되며 1만원부터 경매가 시작된다. 경매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익금은 낙찰자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특별전은 NH투자증권 고객을 포함한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아트세미나의 경우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아트세미나는 각 강연당 선착순 70명 한정이며 사전신청 후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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