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파프리카·우주히피, 9월 합동공연 '우주 파프리카'
입력 : 2019-09-17 16:36:29 수정 : 2019-09-17 16:36:29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3인조 밴드 블루파프리카와 싱어송라이터 우주히피가 합동 공연을 갖는다. 각자의 대표곡들과 함께 합동 공연을 위해 준비한 협업 곡들을 들려주는 순서로 이어진다.
 
공연은 오는 9월21일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우주 파프리카'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CJ문화재단이 기획한 '튠업 스테이지 위드 프렌드(TUNE UP Stage With Friends)' 공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내 음악 생태계 활성화와 다양성 확보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게 재단 측의 설명이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공연은 3인조 팝 블루스 밴드와 1인 싱어송라이터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조합"이라며 "이 무대를 기점으로 앞으로도 CJ 문화재단 튠업 소속의 뮤지션들과 그 외의 다양한 팀 들의 조합 무대들을 선보일 것"이라 전했다.
 
블루파프리카는 '담백하고 끈적한 한국적 팝 블루스'를 표방하는 3인조 밴드다. 보컬과 기타의 이원영, 베이스의 성기훈, 드럼의 강민규가 뭉쳐 2013년 EP 'Midnight Song'으로 데뷔했다. 2014년 튠업 제작 지원으로 정규 1집 '긴긴밤'을 발매,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중적인 멜로디, 다채로운 리듬으로 듣기 편안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블루파프리카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1인 싱어송라이터 우주히피는 자신을 '잊혀져 가는 것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는' 뮤지션으로 소개한다. 단촐하게 편성된 멜로디에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가사가 특징인 아티스트다.
 
이번 무대에서는 ‘블루파프리카’의 ‘나도 모르게’, 긴긴밤’과 ‘우주히피’의 ‘어쩌면 좋아’, ‘그냥’ 등 각자의 대표 곡 외에도 ‘이 빗속에’, ‘유기농 파프리카’ 등 협업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우주 파프리카' 공연 포스터. 사진/CJ문화재단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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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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