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9일 삼성전자 '갤럭시폴드'로 인한 폴더블 스마트폰의 직접적 수혜주에 중장기 투자하는 전략을 추천했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폴더블 스마튼폰의 미래는 명확하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240만원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미니 태블릿과 유사한 화면 사이즈, 손쉬운 멀티태스킹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우려와 달리 1~2차 예약판매가 10여분 만에 종료되는 등 흥행 중"이라며 "실제 사용 만족도가 높다고 판다하고, 강한수요와 공급부족으로 당분간 글로벌 물량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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