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듬) 문 대통령, 22~26일 유엔 순방…23일 한미 정상회담
입력 : 2019-09-20 17:17:49 수정 : 2019-09-20 17:17:49
 
 
[뉴스토마토 이성휘 기자]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주말인 내일 모레, 제74회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합니다.  특히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 재개를 앞둔 시점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성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2일 제74회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합니다. 
 
취임 후 3년 연속 유엔 총회 참석으로, 이는 역대 한국 대통령 최초입니다. 
 
순방 기간 문 대통령은 미국·폴란드·덴마크·호주 등 4개국과 양자회담을 하고 유엔 총회에서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합니다. 
 
특히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 재개를 앞둔 시점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관심이 모입니다.
 
"(최종건 청와대 평화기획비서관) 문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과 역내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25일 새벽 진행되는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 성과를 설명하고,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지지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주최하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해 ‘P4G’ 정상회의의 내년 한국 개최를 공식 발표하고 세계 각국의 기후변화 대응 의지를 결집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문 대통령의 이번 유엔 총회 참석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한층 제고하고, 기후변화 등 국제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의 기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뉴스토마토 이성휘입니다.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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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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