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 SNS 구독자 20만명 돌파
입력 : 2019-09-26 14:09:23 수정 : 2019-09-26 14:09:23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GS건설의 자이가 아파트 브랜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중 최초로 구독자 20만명을 돌파했다.
 
GS건설 직원이 직접 출연하는 자이 유튜브 채널. 사진/GS건설
 
26일 GS건설은 자이가 운영 중인 8개 채널 SNS구독자가 이달 3주차 기준으로 이같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현재 GS건설이 운영하는 SNS 채널은 유튜브, 네이버(블로그, 포스트, TV), 카카오(스토리, 플러스친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이다. 자이가 주력하는 채널은 유튜브로 구독자가 5만여명에 달한다. 카카오 플러스친구와 네이버 포스트도 각각 5만명, 3만명을 넘는다.
 
회사는 이 같은 성과의 배경을 고객 맞춤형 콘텐츠 제공이라고 설명했다. 교수, 강사 등 전문가를 초빙해 부동산 투자 요령과 시장 환경, 전망 등을 짚어준 점에 반응이 좋았다는 것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브랜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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