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증권투자부문 1위 선정
입력 : 2019-10-18 14:32:56 수정 : 2019-10-18 14:32:56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증권투자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KDI국제정책대학원이 공동 개발한 조직의 지속 가능성을 측정하는 지수다.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성과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기업경영 활동의 영향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관리, 개선하는지 여부를 평가한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 협력사, 지역사회, 임직원 등 경영환경 내에서 중요하게 대두되는 거시적인 지속가능성 이슈에 대해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인권, 노동관행, 환경 분야 등과 관련한 영역에서도 신한금융투자는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한금융투자의 이번 증권투자 부문 1위 수상은 고객, 협력사, 지역사회로부터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사회적 책임 활동을 실시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으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2019년 한국서비스 품질지수 2년 연속 1위, 환경경영체계 인증(ISO14001) 획득 성과도 이뤄냈으며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고려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금융투자. 사진/신한금융투자
 
여의도 증권가 모습. 사진/신송희 기자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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