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듬)"1인 논객에 조롱받나?"…KBS '대응 미숙' 도마에
입력 : 2019-10-18 17:20:23 수정 : 2019-10-18 17:20:23
남북축구 중계 날린 KBS '뭇매'
SD화질 방송 못해…뉴스영상으로 활용할 것
시사기획 창 청와대 외압의혹vs전혀 없었다
조국 전 장관 편파보도vs편파보도 아니다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앵커]

어제 열린 KBS 국정감사에서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유튜브 방송과 이에 대한 KBS의 대처를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조국 사태’와 겹쳐 여러 논란이 집중돼 있는 KBS에 대한 국감 현장을 취재기자인 이지은 기자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어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KBS 국정감사에서 가장 쟁점은 무엇이었습니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알릴레오와의 다툼이 아직 진행 중이지요. KBS 여기자 성희롱 발언이 나와서 논란이지요? 이에 대한 KBS 입장은 무엇입니까.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 자산관리인 인터뷰가 검찰에 유출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뭐라고 추궁했습니까.
 
-지난 15일 북한 평양의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조별리그 3차전 경기 영상을 KBS가 북측으로부터 받았다면서요. 왜 방송하지 않았다고 합니까.
 
-국감장에서 재미있는 퍼포먼스도 있었다지요?
 
-KBS는 공영방송인데, 편향성·공정성에 대한 질문은 없었습니까.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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