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요요미 “세뱃돈 더 주세요” 애교 폭발
입력 : 2020-01-17 09:49:42 수정 : 2020-01-17 09:49:42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가수 요요미가 세뱃돈을 더 받았으면 좋겠다고 애교를 부렸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코너 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서는 '다음 주가 설? 이것이 걱정돼주제로 전원주 이호섭 요요미 백아영 강성태 윤문식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요요미는 지난해 설까지 세뱃돈을 받았다. 올해도 받을 것 같다. 여태까지 주셨는데 갑자기 안 주시면 이상하게 서운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세뱃돈을 조금 받으면 조금 그렇다돈을 많이 번다고 조금 주신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어 위에 한 살 오빠가 있고 네 살 어린 막내가 있다나는 둘째라 조금 준다조금 더 많이 주세요라고 애교를 부리며 사랑스러움을 어필했다.
 
1994년생인 요요미는 지난 2018년 싱글 앨범 ‘첫 번째 이야기’로 데뷔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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