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4시간 진술 뒤 떠났다
입력 : 2020-01-22 18:30:36 수정 : 2020-01-22 18:30:36
[뉴스토마토 최홍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22일 열린 해외금리 연계형 파생결합상품(DLF) 관련 제재심의위원회에서 4시간 동안 진술한 뒤 자리를 떴다. 
 
금융권에 따르면 손태승 회장은 5시 50분경에 제재심 진술을 모두 마치고 금감원을 나왔다. 오후 2시부터 시작해 약 4시간동안 DLF사태에 대해 적극 소명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들과 변호사들도 손 회장과 함께 모두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제재심 위원들은 손태승 회장 측이 진술한 안건을 토대로 심의를 이어간다. 현재까지도 위원들은 우리은행 측의 진술이 타당한지 검토하는 중이다.
 
오늘 제재심이 결론나지 못하면, 오는 30일에 제재심이 추가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 CEO 연임이 걸려 있는 만큼 은행들은 징계수위에 대해 적극 방어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사진/ 뉴시스
 
최홍 기자 g243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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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홍

무릎을 탁 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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