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듬)"통일부 없애고 평화부 만들자"
'새시대, 새얼굴, 새정치'...'시대전환' 이원재 공동대표 인터뷰
입력 : 2020-01-30 18:22:40 수정 : 2020-01-30 19:23:49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앵커]
 
기성 정치에 대한 염증과 여야 심판론,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이번 21대 총선은 역대 어느 선거 때보다 중요합니다. 여기에 새정당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리기가 보통 힘든 것이 아닙니다. 오늘 토크합니다 시간에서는 '3040세대 주도의 실용 정당'을 표방하며 '기본소득 도입'을 캐치프레이즈로 오는 총선을 준비 중인 시대전환 이원재 공동대표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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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시대전환'이 이번 선거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정치는 무엇인가요?
 
-'시대전환'이 더불어민주당이나 자유한국당 등 기존의 정당처럼 당이라는 명칭을 쓰지 않는 이유가 있나요?
 
-기존의 정치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이고, '시대전환'은 어떤 점에서 다르다고 할 수 있는가요?
 
-이번 선거에서 제3의 정치세력 출현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이번 선거에서 중심공약은 무엇인가요?
 
-'시대전환'이 바라보는 대북관계가 기존의 정치와는 다른 것 같다. 통일부를 폐쇄하고 새로운 정부부처를 만든다는 구상인데 자세한 설명 부탁드린다.
 
-기본소득제 도입을 공약으로 내걸었는데, 우리 정치에서 실현 가능한가요?
 
-이번 선거에서 이루고자 하는 의미있는 결과는 몇 석의 의석인가. 의석확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면, 국민들에게 가장 강조하고 싶은 시대전환의 가치는 무엇인가요?
 
-이번 선거에서 뜻을 같이하는 기존의 다른 원외 정당들과도 함께할 수 있나요?
 
-창당선포식 당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현실 정치에 대해 '싸워서 이겨야 할 때가 많다'며 정치적 조언을 했지요. 낭만적이고 희망적인 것이 아니라 현실적 판을 바라봐야 한다는 뜻으로 읽히는데 어떻게 받아들이셨나요?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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