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딸 사빈 양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한석준은 지난 2월 16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샘, 고마웠어. 월벤져스 최고! 월리엄 너에 대한 고마움은 삼촌이 오래 기억할게”라고 밝혔다.
앞서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샘 해밍턴과 아들 월벤져스 형제가 한석준과 딸 사빈 양의 집을 방문했다.
한석준은 딸을 웃기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사빈 양이 재미 없어 해서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한석준은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 형제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한석준의 딸 사빈 양을 보자 예쁘다면서 감탄을 했다. 그리고는 안아주거나 개그를 선보였다. 특히 윌리엄의 개그 3종 세트 덕분에 한석준 딸 사빈 양은 웃음을 지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한석준은 딸과 함께 아내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석준은 지난 2018년 12살 연하의 사진 작가 아내와 결혼해 같은 해 딸 사빈 양을 낳았다.
한석준 딸 사진/K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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