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연5% 발행어음 특판실시
입력 : 2020-02-17 16:42:04 수정 : 2020-02-17 16:42:04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거래서비스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13월의 보너스, 5%의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3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금융상품 계좌를 처음 개설한 뱅키스 고객에게 연 5% 퍼스트 발행어음(91일물)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가능금액은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로 선착순 1000명을 넘기거나 발행어음 한도 50억을 초과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퍼스트발행어음은 한국투자증권의 신용으로 발행되는 어음으로 가입 시점에 이자가 확정되는 만기 1년 이내의 약정수익률 상품이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e비즈니스 본부장은 "연말정산 환급금 등 여유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주식 외에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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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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