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2020년 3월 모의고사 연기
입력 : 2020-02-25 15:38:34 수정 : 2020-02-25 15:38:34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첫 수능 모의고사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일주일 늦춰졌다.
 
2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다음달 12일로 예정됐던 2020 3월 모의고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주일 미뤄진 19일에 실시된다.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학력평가는 1년에 4번 치러진다. 올해 수능을 보는 고등학교 3학년은 3·4·7·10, 1학년생과 2학년생은 3·6·9·11월에 학력평가를 치른다.
 
앞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학년도 개학을 일주일 연기한 바 있다.
 
사진/뉴시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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