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공사현장서 포스코건설 직원 코로나19 확진
입력 : 2020-02-27 17:44:13 수정 : 2020-02-27 17:44:13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서울 여의도 파크원 공사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7일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여의도 파크원 공사 현장에서 근무하던 포스코건설 40대 남성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다. 
 
포스코건설은 공사 현장을 폐쇄하고 현장 직원들에게 자가격리 조치를 내렸다.
 
포스코건설 CI. 이미지/포스코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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