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GDR 적자 확대…목표주가 '하향'-메리츠증권
입력 : 2020-02-28 08:56:54 수정 : 2020-02-28 08:56:54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메리츠증권은 28일 골프존(215000)의 '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GDR)' 적자 확대를 전망해 목표주가를 기존 9만3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골프존의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보다 29% 낮춘 405억원으로 조정했다.
 
이 연구원은 "GDR 적자 확대와 '코로나19' 우려를 일부 반영한 것"이라며 "GDR 관련 이익 회수시기가 늦어지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GDR 70억원 적자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소비재 사업의 실적 악화 우려가 더해지고 있지만 1월은 라운드 수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고 2월 또한 매출 감소가 뚜렷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코로나19 이후 소비심리가 회복될 경우 골프존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GDR 이익 회수가 예상보다 늦어진 데 따른 실적 개선 지연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전염병이 지나간 후 소비 회복 시 국내  레저 트렌드 변화에 적합한 골프존의 주가는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 문지훈

친절한 증권기사 전달하겠습니다.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