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심경 “코로나19, 타국에 있으니 더 두려워”
입력 : 2020-04-08 08:31:44 수정 : 2020-04-08 08:52:4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미국 LA에 거주 중인 쿨 멤버 유리가 외국에서 코로나19 사태를 겪는 것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유리는 4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때문에 이래도 저래도 힘들고 솔직히 타국에서 살고 있으니 더 두렵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고 솔직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어 막막할 때도 있지만 이겨내야 하는 거다. 우리 모두 힘을 합치면 이겨낼 수 있다. 힘차게 파이팅 하자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유리는 자녀들과 함께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유리는 지난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2녀를 두고 있다
 
 
유리 심경.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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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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