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감사인사 “행복하고 감사, 열심히 살게요”

‘임신 5개월차’ 거미, 예비 맘의 근황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수 거미가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미의 사진과 함께 감사 글을 올렸다.

 

씨제스 측은 “거미 birthday 인증샷 도착.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거미의 손편지가 기다리고 있다. 노래 선물도 기다려 달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거미가 쓴 감사인사 손편지에는 “카페에 종종 글을 남기긴 하지만 오늘은 왠지 이렇게 손글씨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참 행복하고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거미는 배우 조정석과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2018년 10월 결혼을 했다.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해 현재 임신 5개월 차다.  

 

 

거미 감사인사.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