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사과 “재미 위해 극단적 표현 죄송”
입력 : 2020-05-21 13:54:05 수정 : 2020-05-21 13:54:05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베리굿 멤버 조현이 러블리즈 멤버 미주에게 사과를 했다.
 
조현은 5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러블리즈 미주의 사진과 함께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현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멋있는 예능계 신 미주 언니라며 모델처럼 길쭉한 키, 남다른 기럭지 표현을 예능에서의 재미를 위해 극단적으로 표현해서 계속 죄송했다. 사랑한다. 응원한다고 애교 있는 사과를 전했다.
 
앞서 조현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미주와 함께 출연했다. MC들은 조현에게 미주 보다 몸매가 더 좋다고 말했냐고 물었다.
 
이에 미주는 자리에 일어나 몸매 자랑을 했다. 그러자 조현은 언니도 예쁜데 약간 젓가락처럼이라고 했다. 이어 나는 이번에 속옷 광고도 찍었다고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방송이 후 미주를 두고 젓가락이라고 표현을 한 것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이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조현은 미주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조현 사과. 사진/MBC에브리원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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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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