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코믹한 콘셉트의 영상 광고 5편을 24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 광고에서는 집주인의 갑작스런 전세금 인상 통보, 어머니의 잔소리 등 일상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현실적인 이유로 방을 구해야 하는 상황을 연출했다.
다방은 가족 구성원들의 각기 다른 사연을 바탕으로 △엄마와 아들 편 △늦은 귀가 편 △오빠와 동생 편 △아빠와 아들 편 △가족 편 등 총 5가지의 영상을 제작했다.
다방은 공식 SNS, 유튜브, 네이버TV 프로야구 중간광고를 비롯해 아파트 엘리베이터 TV 및 롯데시네마, 부산 중앙역 등 여러 매체에 해당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또 다방 앱에서는 다음달 12일까지 신규 영상 광고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방 마케팅을 총괄하는 박성민 이사는 “재미있는 신규 광고를 보며 무더운 여름을 유쾌하게 나시고, 방을 구할 때 부동산 앱 다방도 떠올려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방 영상 광고 장면. 이미지/스테이션3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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