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생활권 ‘감일역 트루엘’ 사업설명회 성료
엠비엔홀딩스 시행, 일성건설 시공…30㎡ 이내 소형 주거상품
입력 : 2020-06-30 13:45:28 수정 : 2020-06-30 13:45:28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엠비엔홀딩스는 지난 25일 개최한 ‘감일역 트루엘’의 사업 설명회에 많은 고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고 30일 밝혔다. 감일역 트루엘은 엠비엔홀딩슥 시행하고 일성건설이 시공하는 소형 주거상품이다.
 
서울시 송파구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부동산 전문가인 김학렬(필명 빠숑) 스마트튜브 연구소장이 ‘코로나 19 이후의 부동산 시장 전망 및 서울 강남 생활권 주택 시장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2부는 감일역 트루엘을 소개하고 인근 견본주택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감일역 트루엘은 감일지구 내 최초로 공급되는 소형 주거상품이다. 전용면적 22㎡~30㎡로 조성되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할 수 있다. 청약 재당첨 제한 등 당첨자 관리 제도도 적용되지 않는다.
 
감일지구는 향후 계획된 하남 교산신도시와 송파구 중간 지점에 위치한다. 감일역 트루엘이 위치한 감일지구 감이동 일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천역과 가깝고 서울 잠실 롯데타워, 롯데 백화점, 올림픽 공원 등도 차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송파 생활권임에도 분양가가 합리적”이라며 “청약 메리트가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감일역 트루엘’ 사업설명회. 사진/엠비엔홀딩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김응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