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하반기 인사 단행
입력 : 2020-08-07 15:54:17 수정 : 2020-08-07 15:54:17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조직의 역동성 강화를 위한 하반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인사를 통해 각자 대표체제에서 서복남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하게 됐다. 글랜상한 전 각자대표는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회사 관계자는 "업무 경험과 전문성 등을 고려해 그린 뉴딜 시대에 걸맞는 인사를 단행했다"라며 "조직의 역동성을 강화하는 한편 수주잔고 1조5000억원 달성에 성공하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반영됐다"라고 말했다.
 
△부회장 글랜상한(전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이사)
 
△대표이사 서복남(전 대우건설 본부장) 
 
△전략기획실장 이강래 상무(전 대우건설 전략기획본부 상무)
 
△수주기획실장 정규화 상무보
 
△외주자재팀장 송근수 부장
 
대우조선해양건설 CI. 이미지/대우조선해양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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