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불안하긴 해요"…'매일 등교' 찬반 논란 여전 "아이가 돌봄교실 다니면서 방역에 익숙해지긴 했어요. 하지만 아무래도 불안하네요." 초등학교 1학년 등의 매일 등교 첫날인 19일 오전 서울 문백초등학교 앞에서 <뉴스토마토> 기자와 만난 김모씨(30)는 "맞벌이라 매일 등교를 지지했지만, 전체 학부모는 반대가 더 많더라"고 전했다. 다른 초1 학부모들도 비슷한 의견이었다. 전업주부인 한모씨(40대) 역시 "특히 급식 때 ... 관악구 '도림천 브랜드 이름 맞추기' 이벤트 진행 서울 관악구는 '도림천 브랜드 이름 맞추기'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태어난 도림천에 걸맞은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온라인 조사, 도림천 이용객 현장 조사 등 주민 의견을 수렴해 탄생한 '별빛내린천' 이름을 널리기 위함이다. '별빛내린천'은 미디어보드와 문화플랫폼, 초록풍경길 등 도림천 특화사업으로 하늘의 수 많은 별처럼 즐거움이 가득한 하천이라는... 강서구, 이동노동자 위한 '강서휴쉼터' 운영 서울 강서구는 편안하게 쉴 공간이 없는 택배기사와 배달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위한 '강서휴쉼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배달 음식과 택배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어 이동노동자의 업무량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이동노동자에 대한 처우와 노동 환경은 여전히 열악한 상황이다. 이에 강서구는 지난 8월 이동노동자의 노동 환... 서울시 '움직이는 공원' 만든다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작은 휴식과 위안을 줄 '움직이는 공원'을 만든다고 19일 밝혔다. 움직이는 공원은 장소 제약이 없는 새로운 형태의 공원서비스다.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 앞, 보도, 광장, 공터 등 인구 유동량이 많지만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때문에 나무를 직접 심거나 심을 공간이 마땅치 않은 다양한 장소에 바닥공사 없이 설치할 수 있다. 크레인이나 ... 재산세 감면 두고 서울시와 각 세우는 서초구…조례안 공포 '가닥' 서초구가 서울시와 재산세 감면을 두고 각을 세우며 조례안 공포에 힘을 싣고 있다. 18일 서초구는 재해 상황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이 재산세를 감면할 수 있다는 지방세법 규정에 근거해 1가구 1주택 9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재산세 25%를 감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앞서 서초구는 지난달 25일 조례 개정안을 서초구의회에서 의결했다. 이후 조례안 공포에 앞서 지난 6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