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정부, 최저 지지율 '정책성과'로 돌파한다 집권 5년차를 맞이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레임덕 우려가 제기된다. 그러나 역대 정부와 비교하면 오히려 상대적으로 견고한 지지세를 유지해 올해 상반기 정책성과를 거둔다면 반전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반박이 만만치 않다. 6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된 신년 여론조사들을 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청와대, '이란 선박 억류사태'에 "엄중하게 인식, 외교부로 창구 일원화" 청와대는 5일 이란 혁명수비대가 페르시아만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선박을 나포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이번 선박 억류사태를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태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대응방안은 외교부로 창구를 일원화해서 설명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사건 발생 직후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문재인 대... '집권 5년차' 문 대통령 선언 "국민 일상회복, 선도국가 도약"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올해 코로나를 반드시 조기 극복해 잃어버린 국민의 일상을 되찾겠다"며 "위기에 더욱 강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저력으로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2021년이 되겠다"고 집권 5년차 포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올해 첫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성숙한 시민의식과 위기 앞에 더욱 단결하는 힘으로 일상의 회복과 선도국가 도약을 향해... 문 대통령, 올해 첫 국무회의 주재…"코로나 조기극복, 선도국가 도약"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올해 코로나를 반드시 조기에 극복해 잃어버린 국민의 일상을 되찾겠다"며 "위기에 더욱 강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저력으로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2021년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올해 첫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난해 우리는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의 진면목을 재발견했다. 그 자신감을 바탕으로 올해를 선도국...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재산 18억원…12억이 대치동 전세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이 4일 국회에 접수됐다. 김 후보자는 12억5000만원의 강남 대치동 아파트 전세금을 포함해 약 18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오후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부친, 두 자녀의 재산으로 총 17억966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부동산을 소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