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민간단체 수질보전활동 총 2억3100만원 지원 서울시가 하천 수질 관리·개선에 참여할 비영리민간단체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체별 최대 2000만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11일 관내 하천의 수질보전활동을 활성화하고 수질개선과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위해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민간 환경단체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질보전활동 민간단체 지원 공모사업은 지정공모와 일반공모로 나눠 접수된다. ... 5060세대 인생 재설계 돕는다…'강서 50플러스 센터' 조성 서울 강서구는 중장년층의 인생 2막을 지원하는 '강서 50플러스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서구는 11일 5060세대들의 인생 재설계와 사회공헌활동을 돕고자 등촌3동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강서50플러스센터를 조성했다. 강서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층을 위한 창조, 교류, 성장이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지하 1층 '창조의 장'은 목공, 공예 등 넓은 공간이 필요한... 종로 국일고시원 화재 반복되지 않게…서울시, 조례 개정 추진 서울시가 고시원 거주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창문 설치와 개별 방들의 최소 면적을 규정하는 법규를 추진하고 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다중생활시설(고시원) 건축 기준을 명시한 건축 조례 개정안을 오는 4월 시의회 상정하고 5월 공포하는 절차를 준비 중이다. 개정 조례안의 내용은 최소 생활 실(방)의 면적을 7㎡로 정하고 개별화장실을 포함하는 경우는 10㎡ ... 폭설 무게 못이긴 서정협…서울시, 늑장대처 "사과" 서울시는 지난 6~7일 내린 폭설로 서울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비판이 커지자 결국 사과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8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제설대책 관련 입장 발표 브리핑을 통해 "지난 6일 제설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시민들에게 큰 불편과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서 권한대행은 "이번 제설조치에 대한 시민여러분들의 질책을 가슴 깊이 ... 서울지역 코로나 사망자 수 심상치 않다 서울 지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10명이 발생했다. 이는 역대 두번째로 많은 수치다. 서울시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10명이 증가해 총 223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사망자는 10명 중 70대 5명 80대 5명으로 조사됐다. 서울 지역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날은 지난 5일 11명이었다. 새해들어 서울 지역 사망자 수는 지난 1일 5명, 2일 4명, 3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