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카오 김범수 "사회문제 해결 위해 재산 절반 이상 기부"…5조원 규모 카카오(035720) 창업주 김범수 이사회 의장이 8일 자신의 재산 절반 이상을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 의장의 재산은 개인 명의로 보유한 카카오 주식 1250만주(전날 종가 기준 5조7000억원) 등 총 10조원이 넘는다. 이에 따라 기부 의사를 밝힌 '재산 절반'은 5조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이날 김 의장은 카카오·계열사 전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 카카... 네이버·카카오로도 기차 예매된다…2월부터 적용 다음달 1일부터 ‘네이버’와 ‘카카오T’ 앱에서도 KTX 등 열차 승차권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31일 카카오와 네이버에 따르면 그동안 모바일 앱 ‘코레일톡’으로 제공하던 승차권 예약 서비스가 ‘네이버’와 ‘네이버지도’, ‘카카오T’ 앱까지 확대된다. 서비스 오픈 시간은 2월1일 오전 10시부터다. 네이버는 오는 2월1일부터 ‘네이버 지도’ 앱과 네이버 검색... 콘텐츠·플랫폼 역량 한곳에…콘텐츠 투자 규모 키운다 콘텐츠 사업자들이 사내외 미디어·플랫폼 역량을 모아 시너지를 강화한다.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유통 등 전단계를 일원화하고 통합하며 투자 규모 자체를 키운다는 전략이다. 플랫폼·콘텐츠별로 다른 색깔을 내던 사업자들은 최근 앞다퉈 덩치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 넷플릭스로 대표되는 해외 플랫폼이 막대한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통해 국내 시장을 독주하는 것을 저지하... (기자의 '눈')개인정보위, 과감하게 제 역할 해야 김동현 중기IT부 기자올초부터 인공지능(AI), 데이터와 관련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이용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11일 잠정 중단된 스캐터랩의 AI챗봇 서비스 '이루다'는 개발 과정에서의 개인정보 유출로 비난을 받았다. 서비스 개발을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는 과정에서 비식별화를 제대로 하지 않고, 외부 오픈소스 플랫폼에 공유해 논란이 커졌다. 국내 대표 플랫... 네이버·카카오에서 모바일 자격증 확인 가능해진다 앞으로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각종 자격증 확인과 증명이 가능해진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15일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대한상공회의소와 모바일 국가자격증 및 연계 서비스 제공을 위한 5자간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각사는 디지털 플랫폼에 기반한 모바일 자격증 등 국가자격 서비스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이를 위해 고용노동부는 국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