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줄이고 실명 검사" 코로나19 장기화에 서울시가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줄이고 익명검사를 실명으로 바꾸는 등 효율 극대화에 나섰다. 16일 서울시는 46곳의 임시선별검사소를 28곳으로 축소하고, 익명으로 실시하던 코로나19 검사를 실명으로 전환했다. 서울시는 수도권 거리두기가 2단계 이상을 유지할 때까지 무증상 확진자의 조기발견 등을 위해 임시선별검사소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 서울시, '동료 성폭행' 전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 파면 지난해 4월 회식 후 동료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까지 선고된 전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이 서울시에서 파면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8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전 비서실 직원 A씨에 대해 파면을 결정했다. 법규상 성폭력 범죄는 비위 정도가 심하고 고의적이면 중징계 중에서도 가장 강한 조치인 파면에 처하게 돼 있다. 파면된 지... 서울교육청 "서울시장 후보들에 유치원 무상급식 제안"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들과 서울시에 유치원 무상급식을 제안했다. 시교육청은 16일 '유치원 안심급식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무상급식 조기 시행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했다. 이날 백정흠 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은 "공립 유치원은 누리과정비 8만원이 거의 급식비지만 사립유치원의 경우 26만원은 기획 활동 프로그램에 소요돼 학부모가 별도 급식비를 ... 수도권 최대 3cm 눈 예고…서울시, 제설 1단계 비상근무 돌입 수도권에 1~3cm의 눈이 예보되면서 서울시가 16일 오전 6시부터 제설 상황실 가동, 오전 8시 제설 1단계를 발령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제설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하고,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해 골목길과 급경사지 등 취약도로에 우선으로 제설제를 살포할 계획이다. 또 골목길이나 급경사지에 비치돼 있는 제설함에 제설... 박영선 "반값 아파트 등 30만호" vs 우상호 "싱가포르식 공공주택 공급"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우상호 예비후보는 15일 첫 경선 TV 토론에서 각각 '반값 아파트'와 '싱가포르식 공공주택' 보급을 핵심 부동산 대책으로 내놨다. 박영선 예비후보는 이날 저녁 MBC ‘100분 토론’이 주관한 민주당 예비후보 경선 토론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시키는 서울의 첫 여성 시장이 되고 싶다"며 평(3.3㎡)당 1000만원의 반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