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노조 대표단 "회사가 노사협의회로 탄압…경찰 고발" 삼성그룹 노동조합 대표단이 고용노동부와 서울경찰청에 삼성그룹의 근로자참여법 위반과 배임 의혹을 조사해달라고 요청하며 진정서와 고발장을 제출했다. 삼성지회·삼성전자서비스지회·민주노총 금속노조 등이 결성한 삼성그룹 노조 대표단은 22일 서울 중구 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됐지만, 그룹 내에서 노사협의회에 대한 불법적인 지... 스마트폰 카메라 순풍…삼성전기·LG이노텍, 설비 투자 늘린다 국내 양대 스마트폰 부품사인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카메라 모듈 사업 순풍에 올해 설비 투자를 늘린다. 고객사 부품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011070)은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고 광학솔루션(카메라모듈) 사업 강화 차원에서 5478억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결정했다. 올해 투자 규모는 앞서 2019년(2821억원)보다 두배 가... "강력한 세척력"…통돌이 세탁기의 화려한 부활 드럼세탁기의 등장으로 시장내 입지가 좁아진 통돌이 세탁기(전자동 세탁기)가 다시 부활했습니다. 통돌이 세탁기의 우수한 세척력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되돌린 것으로 보입니다. LG전자는 최근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LG 통돌이 세탁기' 신제품(모델명: TS22BVD)을 출시했습니다. LG전자는 DD(Direct Drive) 모터를 탑재한 통돌이 세탁기 신제품에도 인공지능 기능을 ... (영상)출범 1년 맞은 삼성 준법위 "국정농단 재발방지 방안 마련" 출범 1주년을 맞은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16일 정기회의를 열었습니다. 준법감시위는 삼성 외부의 독립적 준법경영 감시기구입니다. 오늘 오전 9시30분 시작된 회의는 5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준법감시위는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법원 판결을 계기로 앞으로 삼성내 불법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체적인 재발방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열린 삼성 ... 삼성 준법감시위 '출범 1주년'…삼성, 무엇이 달라졌나 삼성그룹의 준법경영을 감시하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출범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준법경영 의지를 재차 다졌다. 준법위는 준법의무 위반 리스크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계사와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16일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3일 출범 1주년을 맞고 열린 첫 정기회의이며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