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화상태 편의점 "현지화 공략"…아시아 시장 진출 박차 편의점 업계가 '한류' 열풍을 바탕으로 현지화 전략에 나서면서 아시아 시장에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국내 편의점 시장이 포화 상태인 데다 최근 근접출점 제한으로 신규 출점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25는 이날 베트남 빈증 지역의 랜드마크 빌딩 1층에 100호점을 오픈했다. 베트남 진출 초기 호찌민내 출점을 이... GS25, ‘시내버스 정기권’ 판매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돕는다 GS25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계 전주시 '시내버스 정기권' 판매 및 충전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내버스 정기권'은 정해진 기간 무제한으로 시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관광객의 편의 확대 및 시내 버스 이용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전주시가 지난해 7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했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전주시와 ... GS25, 우리밀과 보리 100톤 활용하는 ‘상생 스낵’ 출시 GS25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상생 스낵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앞장선다고 5일 밝혔다. GS25는 연간 100여톤의 국산 우리밀과 국내산 보리를 활용하는 상생 스낵 2종을 지난 4일 출시했다. 이번 상생 스낵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소비감소, 저가 수입산 곡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농가를 돕고자 기획됐다. 이번에 GS25 단독상품으로 출시한 상생 스낵은 ‘우리밀... 편의점, '화이트데이' 고객잡기 돌입…이색 상품·할인 쿠폰 선봬 편의점업계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상품과 할인 쿠폰 등으로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최근 이색 협업 트렌드를 반영해 의류, 항공사 등 오프라인 업체와 쇼핑몰, 배달앱 등 온택트 업체 총 10개 브랜드와 제휴해 20여개의 차별화 상품을 선보인다. 해당 협업 상품들에는 화이트데이에 주고 받는 캔디와 초콜릿 외에도 각 업체를 대표하는 굿즈, ... GS25, 스니커즈 거래 'XXBLUE'와 협업 상품 4종 출시 GS25가 서울 옥션에서 운영하는 한정판 거래 플랫폼 ‘XXBLUE’과 손잡고 스니커즈 문화를 담은 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출시하는 상품은 ‘드로우유’, ‘버터래플’. ‘제로클럽 젤리’ 등 4종이다. ‘드로우’와 ‘래플’은 상품은 구매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을 때 응모·추첨을 통해 판매하는 방식, ‘제로클럽’은 드로우와 래플을 통해 한 번도 당첨되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