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 스마트 근무환경 조성…'디지털워크플레이스' 구축 한국전력은 비대면 시대를 맞아 스마트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디지털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 Place)'를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워크플레이스는 클라우드를 비롯한 모바일, 무선통신 등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무경계(Borderless), 무선(Wireless), 무종이(Paperless) 등의 3무 디지털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한전은 기존 데스크탑 PC를 클라우드와 노트북... '탄소경영' 한전, 5년 연속 기후변화대응 우수기업 선정 한국전력은 28일 서울 여의도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 CDP 한국위원회 주관 '2020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지난 2000년 설립돼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비영리 기관이다. 92개 국가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노력 등을 ... 한전,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소기업 전기료 3개월간 지원 한국전력이 방역조치로 인한 집합금지·영업제한 소상공인·소기업에 대해 전기요금을 3개월간 지원한다. 집합금지 업종은 전기요금의 50%, 영업제한 업종은 전기요금의 30%를 각각 지원한다. 한전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소기업을 지원하는 내용의 '소상공인·소기업 전기요금 한시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 1월 중대본 발표에 따른 집합금지 1... 전기요금 동결…한전, 코로나 장기화에 2분기 인상 '유보' 올해 2분기(4~6월분) 전기요금이 동결됐다. 연료비 상승 추이를 고려해 7년만에 전기요금이 오를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으나 결국 유보됐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전력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적용되는 전기요금을 지난 1분기와 동일하기 유지하기로 발표한 22일 서울의 한 다세대주택 전력량계 모습. 한... 한전, 전남·나주 강소특구 비전선포식…기술사업화 선도 한국전력이 11일 전라남도, 나주시와 함께 한전 본사 한빛홀에서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강소특구) 비전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은 전남·나주 강소특구지역의 연구개발 성과 확산과 기술사업화를 위해 관계기관 간 상호협력과 교류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비전선포식에는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김종갑 한전 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등 정부, 지자체 및 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