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소불위' 군사법 개혁, 정쟁으로 또 표류하나 공군 성추행 피해자 이모 중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군 사법체계 개혁 문제가 또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참여정부 시절부터 17년간 제기돼온 군 사법체계에 이번엔 매스를 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그간 무위에 그쳤던 군 사법체계를 이번에는 바꿀 수 있을까. 하지만 이번에도 군사법원법 개정안은 여야 정쟁으로 법안심사 소위에서 표류되고 있다. 평시 군사법원 재판권 ... 교육부 "나이 많은 응시생도 9월 모평 응시 기회 줄 것" 25세 이상 연령대가 화이자 백신을 맞으려는 목적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에 응시 신청한다고 알려지자 정부가 진화에 나섰다. 응시 신청 인원에 '허수'가 있더라도 실제 수험생이 시험 보는데는 지장이 없게 조치를 취하겠다는 내용이다. 교육부는 9월 모평 접수 1일차 접수 인원이 약 8만명 이하라고 29일 밝혔다. 전년도 9월 모평 접수 1일차 신청 인원인 약 15만... 교육부, 한국교원대에 국내 최초 체육 특수학교 조성 정부가 국내 최초의 체육 전문 특수학교를 조성한다. 교육부는 체육 부문에 재능있는 장애학생들이 전문 체육 교육을 받도록 한국교원대학교 부설 체육 중·고등 특수학교를 설립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부터 국립대를 대상으로 국내 최초 체육전문 특수학교 설립 선정 공모를 실시했다. 설립 의지와 역량, 교육과정 운영 및 시설 계획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한국교... "30·40대 '수능 모평 수험생'도 화이자 접종"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에 응시하는 30~40대 수험생도 화이자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28일 출입 기자단과의 브리핑에서 9월 모평에 30·40대가 9월 모의평가에 응시해도 화이자 백신을 맞느냐는 질의에 "질병관리청 방침에 따라면 동일하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오는 9월1일 진행하는 모평 원서... 서울교육청, '책 자판기' 16개 설치 서울시교육청이 비대면으로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본격적으로 조성한다. 시교육청은 다음달까지 16곳에서 스마트도서관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기존 5곳, 오는 10월 1곳까지 합하면 모두 22곳이 된다. 이번에 개관하는 스마트도서관 중 10곳은 출퇴근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감안해 지하철 역사 내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