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년들이 도와주니, 신영시장 반찬가게 매출 60배 증가 서울 양천구의 청년 디지털 서포터즈 맹활약에 힘입어 전통시장 반찬가게 매출이 60배나 올랐다. 28일 양천구에 따르면 올 2월부터 5월까지 ‘청년 디지털 서포터즈’ 1차 지원사업을 마치고, 이달 1일부터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차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청년 디지털 서포터즈는 청년들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매 전환 등을 돕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일자리도 창출... 오세훈 만난 김수영 “목동아파트 재건축 신속 추진” 요청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목동아파트 재건축 등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추진을 요청했다. 김 구청장은 23일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오 시장과 면담을 갖고 신정 차량기지 이전과 목동아파트 재건축 추진, 국회대로 지하화 및 상부 공원화 사업 등과 관련한 주민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김 구청장은 “신정 차량기지 이전 문제와 목... 양천구, 여름철 풍수해 대비 주인 없는 간판 무료 정비 서울 양천구는 여름철 태풍·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낡아서 도시미관을 저해하거나 주인 없이 방치된 간판 무료 정비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판 정비 사업은 주인 없이 방치된 노후·위험간판을 정비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태풍·호우 등 여름철 기상이변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 '해양쓰레기' 문제 풀 컨트롤타워 가동…해수부 내 대책본부 운영 해마다 집중호우·태풍에 따른 ‘해양쓰레기’ 문제로 몸살을 앓자. 신속한 피해 복귀를 위한 중앙부처 내 컨트롤타워가 구성된다. 15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집중호우·태풍 대비 해양쓰레기 관리 강화 대책’에 따르면 해수부는 해양정책실장을 본부장으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는 해양쓰레기의 대규모 유입으로 심각한 피해가 우려될 경우 수거·처리 현장점검이나 지자... 양천구, ‘세대 공감’ 곰달래 어르신어울림센터 개소 서울 양천구는 곰달래 어르신사랑방(신월1동 남부순환로63길 16-4)을 리모델링해 ‘곰달래 어르신어울림센터’로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곰달래 어르신어울림센터는 지상3층 규모로, 1~2층에는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사랑방 공간이, 3층 일부에는 프로그램실이 각각 조성됐으며, 양천구에서 9번째로 확충된 양천형 어르신복지센터다. 향후 곰달래 어르신어울림센터에서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