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14일부터 수도권 전면 원격수업" 수도권에 2주 동안 거리두기 개편안 4단계가 적용되면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교들이 전면 원격수업에 들어가게 됐다. 교육부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수도권 지역 학교들의 전면 원격수업 전환을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학사운영 조치사항 등 안내' 브리핑을 하... '4단계+α' 격상한 수도권 셧다운…유흥집합금지·전면 원격수업 수도권에 새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오는 12일부터 2주간 시행된다. 확산세를 막기 위해 유흥시설 전면 집합금지 등 추가 방역조치 방안도 내놓은 만큼, 사실상 '4단계+α(알파)' 격상인 셈이다. 이에 따라 수도권은 오후 6시까지 5인 이상, 이후에는 3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한다. 직계가족이나 백신 예방접종자도 예외없이 적용받는다. 학교도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식당... (현장+)2030세대 떠난 노량진…"매출 반토막으로 끝나면 다행이죠" “재난지원금 대신 그 돈으로 차라리 백신을 샀더라면 이렇게까지 심해졌을까 싶어요”(노량진 A카페 사장) 커피 한 잔 900원, 수박 한 컵 1000원, 라면·김밥 세트 5000원. 8일 서울에서 물가가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하는 동작구 노량진 고시촌 일대는 점심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식당이 한산한 모습이었다. 최근들어 백신접종률이 낮은 2030세대가 서울 코로나19 전체 ... 내일 4단계 격상 논의…수도권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초읽기' 정부가 9일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조정안을 발표한다. 특히 새로운 거리두기 최고단계인 4단계 작용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9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수도권 단계조정을 논의, 오전 11시 브리핑에서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중대본 회의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주재할 예정으로 수도권별 거리두기 단계 격상 가능성이 유력 시 되고 있다. 중대... 교육부 "고3·고교 교직원 19일부터 백신 접종"(종합)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 된 가운데 정부가 고3 학생과 고등학교 교직원에 대한 백신 접종을 오는 19일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학교 및 학원 방역강화 조치사항’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접종 대상 학생은 고3 학생과 휴학자 등 고등학교 3학년에 학적을 둔 모든 사람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