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캠프 합류 김영환 "할 수 있는 역할 다 할 것"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캠프에 합류한 김영환 전 의원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의 합류는 자발적 의사로 성사된 것으로, 제 1야당 중진 인사가 윤 전 총장 캠프로 간 것은 처음이다. 김 전 의원은 16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윤 전 총장 캠프를 방문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집권 여당의 공격이, 독화살이 집중되고 강력하게 들어오는 상황"이... 김기현 "대통령 아들은 통 큰 지원, 이게 공정과 정의인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대통령 아들 한 사람에게는 6900만원의 통 큰 지원이 가능한데, 1년 넘게 희생한 자영업자는 최저 임금에도 못 미치는 지원을 하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이 말하는 공정과 정의인가"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화상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 자영업자 절망과 고통은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다"며 "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본 소상공... 김종인 "최재형, 정당은 데려오고 나면 책임 안져"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국민의힘 입당에 대해 "정당은 항상 밖에 근사한 사람이 있으면 욕심이 나는데 일단 데려오고 나면 그 다음에는 책임을 지는 데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 전 비대위원장은 1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본인으로서는 잘했다고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당 내부에 대통령 출마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그 출마자들에 ... (영상)윤석열, '제 2의 반기문' 평가에 "비판은 자유" 대권 도전에 나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만나 외교 안보 문제와 정치 활동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윤 전 총장은 여권 일각에서 나온 '제 2의 반기문'이라는 평가에 대해 "비판은 자유"라며 "얼마든지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반기문 재단에서 반 전 총장과 만나 약 1시간 가량 대화를 나눴다. 만남은 윤 전 ... 최재형, 국민의힘 입당 "청년 희망 갖는 나라 만들것"(종합)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힘에 전격적으로 입당했다. 지난달 28일 사퇴 이후 17일 만의 야당행이다. 최 전 원장은 "지금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현실에서 가장 중요한 명제인 정권교체를 이루는 중심은 역시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돼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또 "미래가 보이지 않는 우리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대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