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코로나 초기 확산, 대구 아니었으면 민란 났을 것"(종합) 대구를 방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해 2월 대구지역에서 대규모로 코로나19가 유행한 것을 언급하며 "(코로나19) 초기 확산이 대구 아닌 다른 지역이었으면 민란부터 일어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20일 대구동산병원을 방문해 "대구에 코로나 확산 저지를 위한 의료진과 시민들의 노력을 지원해 주기는커녕 우한 봉쇄처럼 대구를 봉쇄해야 한다는 철없는 미친 소리... '하락세' 윤석열 지지율, 전문가들 "보여준 것 없기 때문" 여야 대선주자 1위를 달리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이 최근 10%대까지 떨어지는 등 하락세가 두드러진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보여준 것이 없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았다. 대선 출마 선언 후 구체적인 정책 대안 제시보다는 오로지 '반문 정서'에만 기대는 모습에 국민 실망감이 커졌다는 지적이다.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은 20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윤 ... 윤석열 "주 120시간 근로 발언, 왜곡하는 것…가치 없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주 120시간 근로' 발언 논란에 "정치적으로 반대 쪽에 있는 분들이 왜곡하는 것"이라며 "근로자들을 120시간 일 시켜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윤 전 총장은 20일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120시간 발언을 왜곡을 자꾸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근로자 스스로에게 유리한 근로 조건에 대한 자기 결정권을 갖도록 해... 또 나온 '3지대 후보론'…'찻잔 속 태풍' 그칠까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대선출마 의지를 시사하면서 정치 기득권 타파와 환골탈태를 강조하자 제3지대 세력 구축 논의가 재점화됐다. 마침 야권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국민의힘 입당에 뜸을 들이고 있어 여권이든 야권이든 3지대 논의가 활발해진 상황이다. 하지만 정치권에선 3지대 후보가 정당에 기반한 유력 주자와 대세론을 위협할 변수가 될까에 대해선... 윤석열 첫 10%대 지지율…이재명, 차기대선주자 1위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달리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처음으로 1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윤 전 총장이 뒤쳐진 사이 선두를 치고 올라갔다. 코리아리서치가 지난 17~18일 전국 성인 1015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지사는 27.1%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렸다. 반면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기록하던 윤 전 총장은 19.7%였다. 이어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