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부발전·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 추진 한국중부발전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발전산업 연관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과 충남 사회적경제의 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친환경·안전분야 사회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시행, 사회적가치 지표 측정 우수기업 집중육성, 사회적경제 성장집중 펀딩 지원, 충남 사회적경제 기... 중부발전·두산중공업, 국내 수소가스터빈 활성화 '맞손' 한국중부발전은 두산중공업과 2050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내 수소가스터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부발전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두산중공업이 국책 과제로 개발하고 있는 수소혼소 연소기와 수소가스터빈 기술 도입을 추진한다. 두산중공업은 수소가스터빈 기술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관련 부품 양산기술... 남부발전, 발전사 최초 신규 탈질설비 도입 한국남부발전이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가동 초기에 나오는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해 신규 탈질설비를 도입했다. 남부발전은 발전 5개사 최초로 LNG 발전설비에 약품 액상직분사 방식의 저온 탈질설비를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 LNG 발전은 석탄발전보다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8분의 1 수준으로 적지만, 운전 특성상 가동·정지가 잦아 초기에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문제다.... 중부발전·포스코인터내셔널, 해외 신재생 기자재 공급 '맞손' 한국중부발전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해외 신재생 사업에 국산기자재를 공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부발전이 해외 신재생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전략적으로 국산기자재를 적용하고, 국내기업과 동반자적 성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는 철강기자재를 비롯해 국내 협력 기업과 제작한 태양광 트랙커 및 관련 기술지원까지 전략적... 코로나 난제 딛고 7년 순이익 탈환한 중부발전, 신재생 해외수주에 총력 중부발전이 지난해 팬데믹(Pandemic) 여파로 급진적인 에너지 전환기에 놓인 난제를 딛고 7년 연속 순이익 20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해외사업의 경우는 미국 엘라라 태양광 발전 신사업과 스페인 태양광 시장 진출 등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인 총 6건을 수주했다. 올해는 신재생, 복합발전사업을 중심으로 해외사업에 주력하는 등 3건 이상의 수주를 목표로 잡았다. 2년 후에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