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캠프, '부인 동거설' 보도 매체 고발…"범죄행위" 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부인 김건희씨와 양모 전 검사의 부적절한 동거설을 보도한 언론 매체 관계자들을 고발했다. 윤 전 총장 캠프가 지난 22일 별도의 법률팀을 꾸린 뒤 직접 고소·고발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전 총장 측 캠프 법률팀은 28일 언론 공지를 통해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대표 정모씨와 경향신문 강모 기자 등 3명을 주거침입 및 ... 윤석열 측, '부인 동거설' 폭로 열린공감TV 고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인 김건희씨와 양 모 변호사(전 검사)의 동거설을 보도한 매체를 고발했다. 윤 전 총장 캠프는 28일, 유튜브 채널인 열린공감tv 대표 겸 진행자인 정 모씨와 경향신문 강 모 기자 등 관계자 4명을 주거침입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서초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캠프 측은 정 대표 등에 대해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와 방송수익만을 노리... 이진동 "삼성, 유력자 관리 위해 전세권 설정?…757세대 취재" 이진동 뉴스버스 기자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윤 전 총장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은 바로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뇌물수수혐의 사건"라고 평가했다. 28일 이진동 기자는 뉴스토마토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에서 "김건희씨나 가족, 친인척에 대한 검증 차원이라면 이건 윤 전 총장 본인에 대한 검증 대상 사건"이라며 "아킬레스건이라고... (영상)최재형 '선비' 이미지 벗고 '투사'로 변신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최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을 '월 8만원 외식수당'이라며 대립각을 세우고, 문재인 대통령이 청해부대 코로나19 집단감염에 책임이 있다고 저격하고 나섰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이 임박하면서 야권 주자로서 '선명성'을 드러내고, 동시에 '선비' 이미지에서 벗어나 '투사'적인 모습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라는 분석이다. 28일...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이진동 "'쥴리' 관심 없어…윤석열 거짓말 검증할 것"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이진동 뉴스버스 기자 ◇노영희: 현재 범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고, 해명을 하신다고 하시는데 사실 그게 우리 귀에는 썩 와닿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지지율도 부진하죠. 이런 상황에서 이른바 '쥴리 인터뷰'를 특종 보도한 이진동 뉴스버스 기자 모시고, 윤 전 총장 관련된 얘기 한 번 해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