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포구, 도화소어린이공원 ‘찾아가는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10~20일 도화소어린이공원(토정로37길 22)에 ‘찾아가는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음식점?카페?주점 등을 중심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중(20.9%)이 높아짐에 따라 서울시가 지난 7월 음식점?카페 종사자에 대해 코로나19 선제검사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구는 서울시 행정명령에 발 맞춰 음식점 등이 ... K-백신 첫 임상 3상 진입…변이주 추가 연구도 진행 국내 업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처음으로 임상시험 3상 단계에 진입했다. 임상은 기존 백신과의 비열등성을 대조하는 비교임상으로 치러지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상용화될 예정이다. 임상 이후 상용화에 성공하면 수입 백신에만 의존하던 상황에서 백신 주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상용화 이후에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준비태세도 본... 홍남기 "18~49세 백신 예약 문제없다…추석전 3600만명 접종 목표" 정부가 지난 9일부터 시작된 18~49세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관련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모더나 백신 공급 물량에 차질이 있었던 것과 관련해서는 공급 방안을 빠르게 마련하고, 추석 전까지 3600만명 접종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5회 국무 회의를 열고 "어제 저녁 ... 1540명 신규확진·5주째 네 자릿수…비수도권 44.6% '최다'(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40명 추가 발생했다. 이는 월요일 기준 최다 확진 규모다. 신규 확진자 수는 35일째 1000명대를 기록하며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540명이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1476명, 해외유입 64명이다. 최근 한 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4일 1725명, 5일 1776명, 6일 1704명,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