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서울시 "추석 대중교통 막차 연장 없어" 서울시가 추석 연휴기간에도 대중교통 막차시간을 연장하지 않는다. 귀성·귀경인구가 몰리는 역이나 터미널에는 검사소나 격리소를 운영해 방역을 강화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역, 터미널, 공항 등에는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고강도 방역과 민생경제 활력을 양대 축으로 하는 추석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추석 연휴까지... 추석 택배 피해 매년 1000건↑…"배송 지연 미리 확인해야" #1. A씨는 지난해 9월15일 B씨에게 포도를 배송하기 위해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이용했다. 하지만 배송을 의뢰하고 5일 후에도 포도가 배송되지 않아 편의점에 문의하니 창고에 있어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일주일 후 도착한 포도는 변질돼 택배 사업자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했으나 물품가액에 비해 낮은 금액으로 배상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2. C씨는 지난 3월 온라인 ... 충남 앞바다 활용 방안, 주민 의견 듣는다 해양수산부와 충청남도가 충남 해양공간관리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 해수부와 충남도는 다양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연내 충남 해양공간관리계획 최종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해수부와 충남도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충청남도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충남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양공간관리계획이란 바다의 이용·개...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8만5천원 저렴"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의 경우 대형마트보다 약 8만5000원 저렴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일에서 3일까지 전통시장 37곳과 인근 대형마트 37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석 제수용품 27개 품목에 대한 가격비교 조사를 13일 발표했다. 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은 4인 기준 전통시장이 평균 26만7762원이었다. 대형마... IT·스타트업계 "이벤트로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빅테크, 게임, 스타트업계가 추석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당근마켓은 오는 22일까지 '추석 특별전'을 운영한다. 명절 선물이나 제수 음식으로 많이 찾는 과일, 고기, 생선 등을 판매하는 전통시장과 동네 가게 비즈프로필 정보를 모아 제공하는 것이다. 지역 곳곳의 도소매 업체, 음식점, 공방, 학원 등 다양한 업종에서 진행되는 추석 기획 할인 혜택은 물론, 선물세트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