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재형, 캠프 해체 선언 "대선 포기 아냐"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캠프 해체를 선언했다. 오는 15일 공식적으로 대선 캠프를 해체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 쇄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 후보는 14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부터 저는 최재형 캠프를 해체한다"며 "대선 레이스를 포기하는 것이 아닌 대선 레이스에서 성공하기 위헤 새로운 방법으로,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입당 이후 ... 홍준표, 오세훈 만나 "박원순 시민단체 10년간 지원…조사해야"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가 14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임 10년간 있었던 시민단체 지원에 대해 "시민들의 세금이 그런 식으로 쓰이는 것은 잘못됐다"며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오 시장과 30분간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 방역 대책과 부동산 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그는 면담 ... 윤석열 측 "장모 대응문건, 보고받은 사실 없어…작성 경위도 몰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지난해 대검에서 운 전 총장의 장모 의혹과 관련한 대응 문건을 작성했다는 보도에 대해 "문건을 보고받은 사실이 없고, 누가, 어떤 경위로 문건을 작성한 것인지 알지 못한다"고 해명했다. 윤 전 총장의 대선 캠프는 14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문건 내용상 검찰 소관부서에서 언론 또는 국회 대응을 위해 기초적 사실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보이고, 이는 검찰... 법사위서도 '고발사주 의혹' 난타전…"검당유착" vs "공수처 편파 수사" 여야가 대정부질문에 이어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을 놓고 난타전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대검에 제출된 자료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일부 검찰 조직이 특정 정당과 연계됐는지 여부에 초점을 맞춰 공세를 폈다. 반면 국민의힘은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의 불출석 ... 홍준표, 윤석열에 발끈 "거짓소문 퍼뜨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14일 "고발 사주 사건에 마치 우리 측 캠프 인사가 관여된 듯이 거짓 소문이나 퍼트린다"며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비판했다. 홍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헛된 꿈은 패가 망신을 초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후보가 윤 후보를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그를 향한 메시지로 보인다. 윤 후보 측에서 '고발 사주' 의혹을 제보한 조성은씨와 박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