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강립 식약처장, SK바사 코로나 백신 개발 현장 방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김강립 처장이 29일 경북 안동에 위치한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백신 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국내 개발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 3상을 진행하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개발 상황을 확인하고 백신 생산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강립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코로나19 국산 백신 개발 진행 ... 확진자 중 93% 백신접종 미완료자…"접종참여 당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의 93%가 백신 '미접종자'이거나 '2차 접종을 마치지 않은 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백신접종 효과가 확실하다며 예방접종의 참여를 거듭 당부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유행은 백신 예방접종 미완료자가 주도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지난 7월 4일부터 9월 19일까지 성인 확진자 10만8646명 ... '백신패스' 도입…당국 "미접종자 다중이용시설 제한 가능성"(종합) 오는 11월 초 '백신패스'가 도입될 전망이다. 미접종자가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지참하지 않을 경우 식당·카페 등 출입 제한을 받을 가능성도 시사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백신패스 도입 시 미접종자분들은 음성확인서를 지참하지 않으면 다중이용시설이나 행사 등에 참여하는 것을 제한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  녹십자 "백신 먼저" 의약품 배송 지연…약국가 "이례적" GC녹십자가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유통량을 늘리면서 병의원 등에 다른 의약품 공급이 지연될 수 있다고 고지했다. 주요 거래처 중 하나인 약국가에선 백신 배송을 이유로 의약품 공급이 지연된 적은 없었다며 이례적이란 반응을 내놓는다. 29일 <뉴스토마토> 취재를 종합하면, GC녹십자는 온라인몰 공지와 영업직 사원들을 통해 다음달 1주차 전문의... '백신패스' 도입…중수본 "미접종자 다중이용시설 제한 가능성"(1보) '백신패스' 도입…중수본 "미접종자 다중이용시설 제한 가능성"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9일 정레브리핑에서 "미접종자 분들은 PCR 음성확인서를 지침하지 않으면 다중이용시설이나 행사 등에 참여하는 것을 제한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여진다"고 말했다. 사진은 발언하는 손영래 반장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