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택치료에 이어 '통원치료' 구축…"구체적 방안 마련 중"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가 격리되지 않고 병원을 방문해 진료받는 통원치료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이는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체계 전환의 핵심 의료정책인 재택치료를 확대·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김지연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진료지원팀장은 14일 기자단 온라인 설명회에서 "현재는 단기진료센터를 설치해서 1박 2일 정도 단기진료 후 퇴원하는 방안을 마련했고 수가가 ... (영상)마지막 거리두기 조정 '2주, 3주' 의견 분분…'일상회복' 앞당겨지나 다음 주부터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오는 15일 발표되는 가운데 '적용기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방역체계 전환 전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안인 만큼 시행기간이 2주가 될 경우, 일상회복 방역체계 전환 시점이 11월 둘째 주에서 첫째 주로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14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내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 (추천주)"SK바이오사이언스, 국내 최초 코로나19 백신 완성 업체 유력"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의 코로나19 백신 'GBP510'이 글로벌 임상3상에 성공하면서 최초의 한국 백신 개발 업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성진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4일 토마토TV '마켓 인사이드' 프로그램의 '투자의 참견' 코너에 출연해 SK바이오사이언스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백신 'GBP510'이 지난 8월 국내 최초로 백신 임상3상 승인을 받았다"면서 "정부... 1940명 신규확진·수도권 81% 발생…100일째 네 자릿수(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40명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 수는 지난 한글날 연휴가 끝난 이후 사흘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확진자 중 80%가 인구밀도가 높은 수도권에서 쏟아져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940명이다.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 1924명, 해외유입 16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 반영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 신규확진 1940명…국내 1924명·해외유입 16명(1보) 신규확진 1940명…국내 1924명·해외유입 16명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940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