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세훈 "이재명, 대장동 아파트 원가나 공개하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쓸데 없는 건설사 설계 내역서 말고 당장 대장동 아파트 원가나 공개하라"고 지적했다.오 시장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일머리 경쟁은 언제든 환영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 지사 본인이 대장동 의혹에 대해 서둘러 분양원가를 밝히라며 검찰에 수사의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고 일침을 놨다. 이날 이 ... "도덕적으로 파산"…미 의회서 난타 당한 페이스북 글로벌 소셜미디어기업인 페이스북이 공공의 이익 보다는 이윤 추구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내부 고발이 나온 가운데 미국 의회에서는 페이스북이 대가를 치러야 한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미 의회에서 추진 중인 빅테크 규제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5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근무했던 내부 고발자 프랜시스 하우겐이 미국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페이스북이 불투명... 페이스북 저커버그, 내부 고발에 “사실무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페이스북과 관련한 폭로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저커버그 CEO는 페이스북 직원에게 보낸 내부 메시지에서 “우리의 일과 동기를 잘못 전달하는 보도를 보고 있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면서 “(외부에서) 회사에 잘못된 이미지를 덧씌우고 있지만, 우리 대부분은 그것을 인정하... 윤석열 "국민재산 약탈 이재명에 국정 맡길 수 없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해 "대장동 게이트의 본질은 공권력에 의한 국민재산 약탈"이라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장동 게이트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 자고나면 새로운 뉴스가 터져 나온다"며 "상식을 가진 국민 입장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 엄청난 범죄가 어떻게 공익의 이름으로 행해질 수 있었는지 ... 내부 고발·전산 먹통에 페북 곤욕…저커버그 자산 7조 증발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기업 페이스북이 내부자 고발과 서버 마비 사태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연이어 터진 악재에 페이스북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의 자산도 급감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으로 오전 11시45분부터(한국시간 5일 자정께) 약 6시간 동안 접속장애 현상이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