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NSC "남북 산림협력사업 재개 준비"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18일 남북 간 산림협력사업 재개를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최근 한반도 및 지역 정세를 면밀히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우선 종전선언을 포함해 대북 대화를 조기에 재개하기 위해 미국을 비롯한 유관국 협의를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남북 산림협력과 관... 청와대 "독도는 명백한 우리 영토…일본 회견 불참 매우 이례적" 청와대는 18일 일본이 김창룡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을 문제 삼아 예정된 한·미·일 외교차관 공동 기자회견을 무산시킨 것에 대해 "일본의 불참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의 영토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며 "만약 그런 이유로 불참한 것이 사실이라면 매... 청, '장릉 아파트 철거' 청원에 "행정조치 취할 것" 청와대는 17일 경기도 김포시 장릉 문화재 인근에 들어설 아파트 철거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에 "현재 문화재청 자문기관인 문화재위원회의 현상변경 심의 절차가 진행 중"이라면서 "세계문화유산으로서 가치 유지와 합리적인 사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답변에 나선 김현모 문화재청장 이날 "건설업체가 제출한 안으로는 역사문화적 가치를 유지하기... (정기 여론조사)①문재인 뽑았던 유권자 31.0%, 윤석열로 돌아서(종합) 2017년 19대 대선에서 당시 문재인 민주당 후보를 뽑았던 유권자의 31.0%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47.0%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지지했다. 반면 보수진영 후보에게 투표했던 유권자 중 60% 이상은 보수야당의 대선주자인 윤 후보를 변함없이 지지해 이 후보와 대비됐다. 16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 김기현 “경찰의 울산시청 압색, 지지율 급락 요인”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하명수사’ 의혹 사건 재판의 고발인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전 울산시장)가 2018년 4월 이후 자신의 지지율이 급락했던 원인으로 당시 선거 국면에 이뤄진 경찰의 울산시청 압수수색을 지목했다. 2018년 3월 울산시청에 대한 경찰의 대대적인 압수수색은 선거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는 게 김 원내대표의 주장이다. 김 대표는 15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