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병준 "조카 살인 변호한 이재명, 여전히 데이트폭력으로 생각할 것" 김병준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8일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향해 "심신미약 전공의 변호 기술자로 돌아가든 폭력성 짙은 영화의 제작자나 감독이 되건, 그는 그가 속해야 할 영역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그가 있을 자리는 대통령후보 자리가 아니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의 '모녀 살인 사건' 조카 변호 전력에 대해 "그가 변호한 사... 이재명 '조카 살인사건 변호' 논란에 "피해자 가족께 사과"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26일 자신의 조카가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그의 모친을 살해한 사건을 변호했고, 조카 범행을 '데이트폭력'으로만 언급한 것에 대해 "피해자 가족분들의 인터뷰 기사를 이제서야 뒤늦게 보았다"면서 "다시 한 번 피해자 가족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가장 빠르게 제 뜻을 전하고 공개하는 ... (영상)정인 양 살인 양모 징역 35년...법원 "사회적 노력 병행돼야"(종합) 생후 16개월 된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양모 장모씨가 26일 항소심에서 징역 35년을 선고받았다. 1심의 무기징역에서 감형됐다.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성수제)는 이날 살인과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씨에 대해 징역 35년, 아동학대 등 혐의를 받는 양부 안모씨에게는 원심과 같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사망 당시 머리... 항소심, '정인 양 살해' 양모 감형…징역 35년 선고(1보) 생후 16개월 된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양모 장모씨가 26일 항소심에서 징역 35년형을 선고받았다. 1심 무기징역에서 감형된 것이다.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성수제)는 이날 살인과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씨에 대해 무기징역형을 선고했다. 아동학대 등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양부 안모씨는 1심과 같이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장씨는... 정인 양 살인 혐의 양부모 오늘 2심 선고 생후 16개월 된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양모의 항소심 선고가 26일 열린다.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성수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살인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모 장모씨와 아동학대 등 혐의를 받는 양부 안모씨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검찰은 지난 5일 결심공판에서 "아무런 저항력 없는 피해자를 상대로 무차별적이고 반인륜적인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