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택치료 받는 접종완료자, 생활비 '추가 지급'…4인 가구 '136만원'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가 재택치료를 받을 경우 기존 생활비에 '추가 생활지원비'를 받게 된다.. 추가 생활지원비는 4인 가구 기준으로 46만원이 더 지급된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가족 격리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을 고려해 가구원 수에 따라 추가적인 생활비를 지급한다. 추가 생활비는 재택치료자가 접종 완료자 등인... 서울 확진자 2901명…시청 공무원 12명 집단감염 서울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또 역대 최다 기록을 깻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확진자는 2901명이다. 전날보다 781명, 1주일 전보다 679명이 각각 늘었다. 이전 역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던 지난 3일(2273명) 보다도 628명이 많다. 감염 원인은 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가 176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타시도(5명)을 포함한 확진자 접촉으로 1016명이 감... 보건소 행정인력, '재택치료' 업무에 투입…동네의원도 가동 코로나19 유행 확산으로 의료대응 체계 부담이 증가하자 보건소 행정인력을 재택치료 업무에 투입한다.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동네의원)까지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으로 추가 지정해 운영한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12월 1주 평균 전체 확진자의 50.2%가 재택치료를 받고 있으나 지금보다 더 재택치료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영상)신규확진 7175명·위중증 840명 '역대 최다'…오미크론 누적 38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75명 추가로 발생했다. 확진자 수가 7000명을 넘어선 것은 국내 코로나19 창궐 이후 처음이다.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도 840명 규모로 역대 최다치다. 특히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높다고 알려진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2명 추가로 나왔다.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