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전 분야에 적용되면 마이데이터 시대 '활짝' 분야별로 파편화돼 진행되던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이 전 산업 분야에 적용될 전망이다. 금융·공공·의료 등 개별법에 도입됐던 개인정보 이동권을 일반법에 명시함으로써 개개인의 자기 정보 통제권을 높이고 맞춤형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김주영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정책단장이 10일 이슈앤톡에서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한국인터... 과기정통부 내년 예산 18.6조…디지털뉴딜 투자 확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내년도 예산이 18조5737억원으로 확정됐다. 디지털뉴딜 예산이 대폭 늘어났으며, 기초·원천 및 첨단전략기술 연구개발(R&D), 3대 신산업 육성 등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면서 전년 대비 예산이 증액됐다. 과기정통부는 3일 국회 2022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의결에 따라 내년도 예산이 전년 대비 6% 늘어난 18조5737억원으로 의결됐다고 발표했다. ... (영상)"유료방송 채널대가산정, '선계약 후공급'이 원칙" 정부가 '선계약 후공급'을 원칙으로 하는 유료방송 채널공급계약 가이드라인안을 공개했다. 유료방송 업계의 해묵은 과제였던 방송채널사용 대가 산정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이는 지난 1월부터 약 11개월간 정부 및 업계, 전문가가 모여 '방송채널 대가산정 개선협의회'를 운영한 결과다. 이번 가이드라인안에는 채널 평가 기준과 채널 거래 절차뿐만 ... 케이블TV SO 6개사, IPTV도 서비스한다 6개 중소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가 기존에 허가받아 케이블TV 방식을 서비스하던 종합유선방송구역 내에서 인터넷TV(IPTV)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사업자들은 빠르면 1년 후부터 IPTV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터넷 멀티미디어방송 제공사업 허가 심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심사로 ... "왜 디도스 공격 의심만 알렸나"…KT 장애 보고에 질타 쏟아져 전국을 마비시킨 통신 장애와 관련한 KT의 대응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질책이 쏟아졌다. 의원들은 사고 초기부터 라우터 문제까지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를 진행했던 KT가 최초 정부 보고에서는 디도스 공격 의심 정황만 알린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KT는 내부에서 잘못 판단했다며 거듭 사과했다. 서창석 네트워크혁신TF장(전무)이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