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유료방송 채널대가산정, '선계약 후공급'이 원칙" 정부가 '선계약 후공급'을 원칙으로 하는 유료방송 채널공급계약 가이드라인안을 공개했다. 유료방송 업계의 해묵은 과제였던 방송채널사용 대가 산정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이는 지난 1월부터 약 11개월간 정부 및 업계, 전문가가 모여 '방송채널 대가산정 개선협의회'를 운영한 결과다. 이번 가이드라인안에는 채널 평가 기준과 채널 거래 절차뿐만 ... (영상)앱마켓 사업자, 자체 결제 수단 강제하면 매출 2% 과징금 낸다 앱마켓 사업자가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사나 콘텐츠 창작자 등에 특정 결제 방식을 강제하면 매출액의 최대 2%까지 과징금 부과 조치를 받게 될 전망이다. 부당하게 앱 심사를 지연하거나 앱을 삭제해도 매출액 기준 최대 1%의 과징금을 매길 수 있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17일 인앱결제 강제 금지 관련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및 고시 제·개정안을 마련했다. 이는 지난 9... 정부, 불법스팸과 '전쟁' 선포…"처벌 수위 대폭 강화" 정부가 비대면 사회 도래로 급증한 불법 스팸을 근절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에는 유통 방지책뿐만 아니라 은행을 사칭해 불법스팸을 발송하면 최대 3년의 징역 처벌을 받게 되는 등 처벌 수위를 강화하는 내용까지 포함됐다. 김재철 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정책국장이 28일 '은행사칭 불법스팸 유통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e브리핑 갈무리 방송통... 한상혁 방통위원장 "KT 통신 장애, 이용자 보호·배상 대책 적극 검토"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이 지난 25일 발생한 KT의 대규모 통신 장애에 대해 주무기관으로서 후속 대책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사진/뉴시스 한 위원장은 27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 47차 방통위 전체회의 후 "KT의 인터넷 서비스 중단 사태로 인해 국민들께 많은 불편과 심려를 끼쳐... (영상)(국감)이해진·김범수에 '골목상권 침해'·'알고리즘 공정성' 질의 집중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감장에 네이버·카카오 창업자가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플랫폼 기업의 주무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를 감사하는 과방위에서 독점·불공정 등 문제에 대한 이들의 입장을 직접 듣기 위해서다. 줄곧 한성숙 네이버 대표를 대신 내보내던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는 3년만에 국감장에 섰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