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다음 정부서 추진할 일" 청와대가 민주당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추진에 대해 "다음 정부에서 그때 상황에 맞게 추진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의 양도세 완화 논의 제안에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힌 것이다. 다만 "관점의 차이를 어떻게 조율해 나갈 것인가 봐야 한다"며 향후 논의 가능성을 열어놨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5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다음 정부가 그때 ... 청와대 "단계적 일상회복 멈춤? 국민 위한 길 아냐"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3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중단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오랫동안 희생해온 자영업자·소상공인과 피로가 쌓인 국민을 생각하면, 경제 회복 시점에 단계적 일상회복을 멈춘다는 것은 국민을 위하는 길이 아니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이날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다시 한 번 국민께 힘을 내자, 마지막 고비를 넘자... 청 NSC "코로나 극복 위해 군 병상·의료진 총동원"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9일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군의 병상과 의료진 지원 등 외교안보 부처 차원에서 가용한 역량을 총동원키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최근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을 포함한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조속히 ... 청와대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 현재 검토 안 해" 청와대는 8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동참 여부와 관련해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베이징 올림픽의 정부 대표 참석과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고, 결정되면 알려드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미국이 외교적 보이콧을 발표하기 전에 우리 측에도 이를 미리 알려왔다는 점을 언급하며 "... 청와대, 국가안보실 신기술·사이버안보비서관 신설 청와대가 격화되는 글로벌 기술경쟁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가안보실에 신기술·사이버안보비서관을 신설한다. 청와대는 7일 "국가안보실은 기존 국가안보실 1차장 산하 안보전략비서관이 담당해 왔던 신흥·핵심기술 관련 업무에 사이버정보비서관의 사이버안보 업무를 통합해 '신기술·사이버안보비서관'을 신설한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