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 여론조사)④비호감도 불명예 1위 윤석열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간 비호감도 격차가 지난주보다 더 벌어졌다. 윤 후보의 비호감도는 43.5%로, 계속해서 1위의 불명예를 떠안았다. 이 후보는 35.3%로 뒤를 이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8.2%포인트로, 지난주(4.7%포인트)와 비교해 더 늘어났다. 윤 후보의 비호감도는 20대와 30대, 40대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대구·경북에서는 두 후보의 비호감도가 팽팽했다.... 매타버스·비전투어…이재명, 윤석열에 판정승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새해 지역순회에 '비전투어'라는 이름을 붙인 건 국민과의 만남을 통해 국정 로드맵을 제시하겠다는 전략이 담겼다. 앞서 이 후보는 지역순회에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라는 이름을 붙여 주말마다 전국을 누볐다. 이 후보가 굳이 매타버스·비전투어라는 말을 쓴 건 민심공략 지점을 정확히 포착하고 맞춤형으로 지지를 호소하겠다는 계산이다. 지역순회 ... (영상)명·낙, 내달 5일 광주 시작으로 비전투어…상승세 넘어 굳히기(종합)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내달 5일 광주를 시작으로 공동유세에 돌입한다. 전남 출신의 이 전 대표 가세로, 다소 부족했던 호남의 전폭적 지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 경선 후유증에 여전히 이 후보에게 마음을 주지 못하고 있는 강성 친문의 응어리를 풀 계기도 마련됐다. 이 후보와 이 전 대표는 27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가비전과국민통합위... (영상)김건희 "잘못 있었다"…경찰 수사 본격화 하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대국민 기자회견을 진행한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현재 검찰과 경찰 등에 입건된 관련 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다만 김씨가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잘못이 있었는지 밝히지 않아 수사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진...